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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 후보 TV 토론 총정리 (2025.05.18) – 주요 발언과 현실성 분석
2025년 5월 18일 저녁,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 4인이 참석한 첫 TV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은 정책 대결 중심으로 진행되며 유권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아래에서 각 후보의 핵심 발언, 현실성, 인상 깊은 장면 등을 정리 요약해드립니다.
🧑💼 참여한 주요 대선 후보 4인
이름소속 정당특징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 개헌 제안 및 AI·노동 공약 강조 |
김문수 | 국민의힘 | 규제 철폐 및 감세 기조 유지 |
이준석 | 개혁신당 | 청년 및 디지털 중심 개혁 드라이브 |
권영국 | 민주노동당 | 노동자 중심 정책과 자주외교 강조 |
🔍 후보별 주요 발언 요약
🔵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 정치개혁: 대통령 4년 연임제, 결선투표제 제안
- 디지털정책: 전 국민 무료 AI 서비스 추진
- 노동정책: 주 4.5일제 도입 (임금은 동일)
- 경제관: ‘호텔경제론’, 커피 원가 120원 발언 논란
➡ 현실성 평가: 개헌 필요 및 재정 부담 존재, 실행은 중장기 과제로 평가됨
🔴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 경제정책: 규제 완화, 감세 중심 경제 활성화
- 노동법: ‘노란봉투법’ 강하게 반대
- 외교정책: 이재명의 과거 대중국 외교 발언 비판
➡ 현실성 평가: 현재 보수 정권의 방향과 유사, 실현 가능성 높지만 사회 갈등 우려 존재
🟠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 정부개편: 19개 부처를 13개로 축소, 부총리제 신설
- 지방분권: 지자체에 법인세·최저임금 결정권 부여
- 청년정책: 대학 미진학 청년에 5천만 원 대출 제공
- 경제비판: 이재명의 ‘커피 120원’ 발언 비판
➡ 현실성 평가: 신선하지만 실행 장벽 높음, 법률·예산 문제 다수 존재
🟢 권영국 후보 (민주노동당)
- 증세정책: 부자 증세 및 감세 철회 주장
- 외교: 미국 중심 외교 탈피, 자주적 다자외교 제안
- 노동정책: ‘노란봉투법’ 지지, 노동자 권리 강화 주장
➡ 현실성 평가: 진보적 이상 제시, 정치 지형상 실현 가능성 낮음
⚡ 가장 인상 깊은 토론 장면 TOP 2
1. 권영국 vs 김문수 – ‘노란봉투법’ 논쟁
권영국: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 3권을 왜 악법이라 하나?"
김문수: "이 법은 위헌적이며 기업 활동에 해가 된다."
노동운동 출신인 두 인물의 격돌은 상징성과 감정 모두에서 강한 인상을 남김.
2. 이준석 vs 이재명 – ‘커피 120원’ 발언 공방
이재명: "커피 원가 120원... 순환경제 구조 설명"
이준석: "그렇게 말하면 자영업자들 다 망한다."
경제 현실에 대한 시각 차이가 고스란히 드러난 장면으로, 유권자 반응도 뜨거웠음.
✅ 종합 평가: 현실성과 비전 비교
후보실현 가능성비전 강도정치적 장벽
이재명 | 중 | 강 | 개헌·예산 장벽 |
김문수 | 중상 | 중 | 갈등 유발 우려 |
이준석 | 중하 | 강 | 법률·구조 장벽 |
권영국 | 낮음 | 매우 강 | 정치 세력 부족 |
📝 정책은 이상과 현실 사이의 줄다리기
이번 토론은 각 후보가 가진 철학과 미래 구상이 명확히 드러난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정책의 실현 여부는 국회 구성, 예산, 사회적 공감대라는 현실적 요소에 달려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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