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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5년 6월 3일 대통령선거에 나오는 정치

by 켄라이안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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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참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0%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7%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 홍준표 대구시장: 8%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5%의 선호도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후보로는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거는 다양한 변수에 의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향후 정치적 상황과 추가적인 여론조사를 지속적으로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기본사회' 구축을 핵심 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생기본소득: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을 만 18세까지 지급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약 1억 원의 기본자산을 형성하도록 지원합니다. 
  • 기본주택: 신혼부부와 유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공공분양주택을 확대하고, 지역 내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복합플랫폼을 구성합니다. 
  • 무상교육: 국립대와 전문대학의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고, 사립대학은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여 교육비 부담을 경감합니다. 
  • 간병비 지원: 간병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하여 의료비 부담을 줄입니다. 
  • 경로당 점심 지원: 어르신들에게 주중에는 경로당에서, 주말에는 바우처 형태로 식사를 지원하여 노년층의 복지를 강화합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ABCDEF 정책'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A (AI 산업): 국가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부트캠프 설립으로 인공지능 산업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 B (바이오 산업): 권역별 특화 전략으로 바이오 연구개발과 금융 지원을 강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합니다. 
  • C (문화 콘텐츠): K-컬처 관광 활성화와 문화·예술 예산 확대를 통해 문화 산업을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삼습니다. 
  • D (방위 산업): 첨단 전력 강화와 방산 협력국 발굴로 방위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합니다. 
  • E (에너지):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과 안보를 강화합니다. 
  • F (제조업 부활): '한국형 마더팩토리' 전략으로 국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국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고, 미래 산업을 육성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6월 3일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국가적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는 주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라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몰고 갈 이재명의 민주당은 저 김문수가 확실히 바로잡겠다"고 언급하며,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통합·대연정'의 정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양한 정치 세력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정책 공약이나 세부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김 전 장관의 공식 발표나 캠페인을 통해 보다 상세한 정책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통합'**을 주요 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갈등과 분열이 없는 국민통합의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홍 시장은 **'제7공화국 선진대국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책적으로는 대입 제도 개혁헌법재판소 폐지 등을 언급하며,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을 통해 홍준표 시장은 국가의 정상화와 국민통합, 그리고 미래 비전을 강조하며 대통령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4월 10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그는 출마 선언에서 **'임기 단축 개헌'**을 포함한 자신의 정치적 비전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시대를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한 전 대표는 정치 개혁과 국민 통합을 위한 정책을 중심으로 대통령 선거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4월 13일에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그는 서울시에서 성과를 거둔 정책들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울 계획입니다.

특히,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강조하며, 이를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오 시장은 '서울런'과 같은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에서 검증된 성공적인 정책들을 기반으로 국가적 차원의 복지와 교육 개선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